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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2

[제 1장] 네트워크 기초 지식 (2) 1. 패킷 교환이란? 회선 교환을 생각해보면, 교환기가 ‘파이프’를 교체해 상대와 접속하는 동안에는 다른 곳으로 전화를 걸 수도 받을 수도 없는 ‘통화중’ 상태임. 즉 접속하는 동안에는 전화기와 교환기, 교환기와 교환기 사이의 회선은 그 통신이 점유, 즉 교환기 사이의 회선수가 많아야만 많은 수의 전화가 동시에 통화할 수 있음 다시 말해서 ‘동시 통화에 필요한 수 만큼 회선이 필요함’. 하지만 다수의 컴퓨터가 자유롭게 정보를 송수신하려면 이 방법으로는 회선의 수가 너무 많아짐 -> 이때 사용하는 것이 패킷 교환이라는 방법 패킷 교환이란, 송신하고 싶은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한번에 보내지 않고 여럿으로 분할해서 송신하는 건데, 이렇게 분할한 데이터를 ‘소포’라는 의미의 패킷(Packet)이라고 부름. 즉, .. 2021. 8. 13.
[제 1장] 네트워크 기초 지식 (1) 0. 네트워크란? 네트워크 (Network) = Net(망) + Work(작업하다) 물류, 신경, 전화, 교통 이것들은 모두 네트워크이다. (그물처럼 생김) 즉, 네트워크란 무언가와 무언가가 그물망처럼 무언가에 의해 연결되어있는 것을 의미한다. (ex. 점과 점이 선으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.) 점 = Node, 선 = Link (책에서 그림 참조) + 하지만 여기에 ‘움직임’이 추가되어야 함. (ex. 신경네트워크 = 신경을 운반, 전화 = 목소리를 운반) 즉 네트워크란, 무언가와 무언가를 무언가에 의해 연결해 => ‘무언가를 운반하기’위한 것 이때, ‘연결’과 ‘주고받기’가 네트워크 ‘주고 받기’ : 무언가를 상대에게 보내고, 무언가를 상대로부터 받는다 즉, ‘연결’되어서 ‘주고 받기’를 한다. .. 2021. 8. 13.